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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편지

12월-시간의 강물 앞에서

by 뭉게구름! 2025.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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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시간의 강물 앞에서

하모니카를 불며 지하철을 떠돌던 한 시각장애인이 종각역에 내려 흰색 지팡이를 탁탁 두드리며 길을 걷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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