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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꼬리가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도
입춘의 햇살에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집니다.
겨울 너머 봄이 아니라
겨울 속에 이미 봄이 있음을
슬픔 건너 기쁨이 아니라
슬픔 속에 기쁨이 함께 있음을
세상 살아가는 날들 동안
늘 잊지 않게 하소서.
- 정연복, 〈입춘(立春)

봄이 따듯하고 아름다운 건
뜨거운 생명으로 끓어넘치기 때문이다.
그 봄의 멋진 주인공이 되어보라.
- 김옥림, 〈겨울 그리고, 봄 〉중에서
https://blog.naver.com/gwenys/223004824960
입춘
겨울의 꼬리가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도 입춘의 햇살에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집니다. 겨울 너머 봄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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