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데려갈 거야
어쩌면 꽃들이 아름다움으로
너의 가슴을 채울지 몰라
어쩌면 희망이 너의 눈물을
영원히 닦아 없애 줄 거야
그리고 무엇보다도,
침묵이 너를 강하게 만들 거야
- 댄 조지, 〈어쩌면 〉

언젠가부터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 신경림, 〈갈대 〉

누구나 눈물 한 말 한숨 한 짐씩 짊어지고
밤하늘의 별들 사이로 헤매며 산다.
시인이 만들어놓은 세상을 따라가다 보면
시가 헤매는 우리 마음을 잡아줄지도 모른다.
어쩌면 밤하늘의 저 별들이
내 슬픔을 가져갈지도 모른다.
- 김용택 -
https://blog.naver.com/gwenys/223023412745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데려갈 거야 어쩌면 꽃들이 아름다움으로 너의 가슴을 채울지 몰라 어쩌면 희망...
blog.naver.com
'행복한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3월에는 꽃이 되고 싶다 (0) | 2023.03.01 |
|---|---|
| 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간이에요 (0) | 2023.02.25 |
| 희망은 깨어 있네 (0) | 2023.02.19 |
|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0) | 2023.02.18 |
| 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해요 (0) | 2023.0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