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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비밀번호
아무 번호나 누르면
안 됩니다
그와 내가 하나 되는
깊고
넓고
높은
특별한 암호 속에
길이 열린답니다
사랑은
보물섬
날마다 새롭게
숨겨진 보물 찾느라
날마다 새롭게
시간이 모자랍니다
사랑은
둘이서 만드는 노래
듣는 이 없어도
지칠 줄 모르고
기쁠 때도 슬플 때도
함께 부르는 노래는
끝이 없습니다
- 이해인, 《작은 위로》〈둘이서 만드는 노래〉

인연에는 두 가지 빛깔이 있다. 만남 자체가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밝은 인연의 빛깔이 있고 만남 자체가 불편하고 기분 상하게 하는 어둔 인연의 빛깔이 있다.
소중한 인연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내가 잘하면 상대 또한 내게 잘하게 되기 때문이다.
- 김옥림, 《법정 마음의 온도》〈인연의 두 가지 빛깔〉에서
https://blog.naver.com/gwenys/223288109256
둘이서 만드는 노래
사랑은 비밀번호 아무 번호나 누르면 안 됩니다 그와 내가 하나 되는 깊고 넓고 높은 특별한 암호 속에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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