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한 편지

아름다운 마무리

by 뭉게구름! 2023. 12. 2.
반응형

 

 

 

 

꽃이나 달을 보고도

반길 줄 모르는 무뎌진 감성,

저녁노을 앞 지나온 삶을

되돌아볼 줄 모르는 무감각,

넋을 잃고 텔레비전 앞에서

허물어져 가는 일상,

이런 것이 죽음에 한 걸음씩 다가섬이다.

깨어 있고자 한 사람은

삶의 종착점에 이를 때까지

거듭거듭 새롭게 일깨워야 한다.

- 법정, 《아름다운 마무리》에서

 

 

 

 

 

 

 

삶은 소유가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모두가 한때일 뿐.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그 순간순간이 아름다운 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

- 법정, 《아름다운 마무리》에서

 

 

 

 

 

 

 

https://blog.naver.com/gwenys/223278583654

 

아름다운 마무리

11월의 숲은 성글다 물든 잎들이 지고 가지와 줄기가 듬성듬성 제 모습을 드러낸다 뜰에 찬 그늘이 내리는 ...

blog.naver.com

 

 

 

'행복한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 가다가  (2) 2023.12.10
마음  (0) 2023.12.05
석과불식 碩果不食  (0) 2023.12.02
12월 예찬  (1) 2023.12.02
12월  (0) 2023.12.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