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활활 타오르던
불의 계절은 지나갔다
이제 안으로
깊어가야 할 때.
불덩이 같았던 가슴
냉정을 되찾아
삶도 사랑도 차분히
익어가야 할 때.
서서히 단풍 물들어 갈
채비를 하는 저 이파리들같이
나의 생 나의 마음도
느릿느릿 곱게 물들어가기를.
- 정연복, '9월 첫날의 노래'
https://blog.naver.com/gwenys/222863864845
9월 첫날의 노래
활활 타오르던 불의 계절은 지나갔다 이제 안으로 깊어가야 할 때. 불덩이 같았던 가슴 냉정을 되찾아 삶도...
blog.naver.com
'행복한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추석 (0) | 2022.09.10 |
|---|---|
|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0) | 2022.09.08 |
| 눈물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0) | 2022.09.06 |
| 사랑은 장미와 같습니다 (0) | 2022.09.04 |
| 걱정이라는 돌로 막지 말자 (0) | 2022.08.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