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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편지

너라는 꽃은

by 뭉게구름! 202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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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시들었다고 예쁘지 않다며 

등을 돌라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저 꽃이라는 존재만으로도 

시든 모습마저 예쁘게 바라보는 

예쁜 눈을 가진 사람도 있더라.

너도 너라는 존재만으로 예쁜 사람이야.

​사랑에, 사람에 데이고 

상처받았어도 못나지 않았어.

너라는 꽃은.

- 이문교, 〈너라는 꽃은 〉



네게 꽃을 주면 넌 부끄러움에

'뭘 이런 걸 사 왔어'라며

퉁명스럽게 말하고,

난 '꽃이 예쁘길래'라고

넘기듯 말하겠지만

사실은 꽃보다 꽃을 받고 좋아하는

네가 예뻐서.

- 이문교, 〈꽃 한 송이에 행복해하는 너라서 고맙다 〉


청주 미동산수목원

 


https://blog.naver.com/gwenys/222900661870

 

너라는 꽃은

꽃이 시들었다고 예쁘지 않다며 등을 돌라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저 꽃이라는 존재만으로도 시든 모습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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