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한 편지

12월

by 뭉게구름! 2023. 12. 2.
반응형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다

뒷맛이 개운해야

참으로 맛있는 음식이다

뒤끝이 깨끗한 만남은

오래오래 좋은 추억으로 남는다.

두툼했던 달력의

마지막 한 장이 걸려 있는

지금 이 순간을

보석같이 소중히 아끼자

이미 흘러간 시간에

아무런 미련 두지 말고

올해의 깔끔한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자.

시작이 반이듯이

끝도 반이다!

- 정연복, 〈12월〉

 

 

 

 

 

 

끝났다는 것은 끝에서 난다는 것

끝에 가서야 무언가 나온다는 것

언 가지 끝에서 꽃이 피어나고

어둠의 끝에서 해가 솟아나고

절망의 끝에서야 새 희망이 나온다

- 박노해, 〈끝에서 나온다〉중에서

 

 

 

 

https://blog.naver.com/gwenys/223280321081

 

12월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다 뒷맛이 개운해야 참으로 맛있는 음식이다 뒤끝이 깨끗한 만남...

blog.naver.com

 

 

 

 

'행복한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과불식 碩果不食  (0) 2023.12.02
12월 예찬  (1) 2023.12.02
무뎌진다는 것  (0) 2023.11.27
기죽지 말고 살아봐  (2) 2023.11.25
그래도 그렇지  (2) 2023.11.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