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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편지

2월 첫날의 시

by 뭉게구름!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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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마지막 날과

2월의 첫째 날

시간적으로 단 하루의

차이밖에 없다.

그런데도

느낌이 확 다르다

저만치 봄의 문턱에

성큼 다가선 기분이다.

눈 깜빡할 새

1월이 가고 말았지만

2월 한 달은 새봄을 꿈꾸며

하루하루 알뜰히 살아보리라.

- 정연복, 〈2월 첫날의 시 〉

 

 

 

 

 

 

모든 것이 순탄하리라고 믿기로 한다

꼭 그럴 것이라고 믿어보기로 한다

나무에 물이 오르고 꽃이 피고

푸릇푸릇 잎이 자랄 때

나의 하루하루도 그러하리라고

- 이채, 〈2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중에서

 

 

 

 

 

 

 

 

https://blog.naver.com/gwenys/223340667343

 

2월 첫날의 시

1월의 마지막 날과 2월의 첫째 날 시간적으로 단 하루의 차이밖에 없다. 그런데도 느낌이 확 다르다 저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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